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IFA 랭킹 (문단 편집) ===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이후 [[엘로 레이팅]] 시스템을 피파랭킹에 활용한다. [[https://www.fifa.com/fifa-world-ranking/procedure/men/|fifa.com의 바뀐 방식]]은 [[엘로 레이팅]] 문서와 상당히 겹치니 참고하면 좋다. 기존의 방식은 2018년 6월까지 쓰고 7월달은 건너뛰어 8월달부터 새로운 방식을 사용한다. > 1. 랭킹 방식의 전환을 위해 2018년 6월 랭킹 1위는 1600점, 2위는 1596점, 3위는 1592점, ···, 100위는 1204점, ···, 200위는 804점 등을 우선 부여받는다. 그런 뒤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부터 계산을 한다. > 1. 새 점수=원래 점수+중요도*(경기 결과-예상된 경기 결과) > 1. 2번 항목의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대한민국 예시 I=5 A매치 데이 밖의 친선 경기(동아시안컵 등)[br]I=10 A매치 데이의 친선 경기[br]I=25 FIFA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br]I=35 AFC 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16강 경기[br]I=40 AFC 아시안컵 본선 8강 이상 경기[br]I=50 FIFA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16강 경기[br]I=60 FIFA 월드컵 본선 8강 이상 경기]{{{#!folding [ 중요도 펼치기 · 접기 ] 05: A매치 데이 외의 친선 경기 10: A매치 데이의 친선 경기 15: 네이션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경기 25: 네이션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 스테이지 경기 혹은 대륙컵이나 FIFA 월드컵의 지역 예선 경기 35: 대륙컵 본선 8강 미만 경기 40: 대륙컵 본선 8강 이상 경기 혹은 FIFA 컨페드컵 경기 50: FIFA 월드컵 본선 8강 미만 경기 60: FIFA 월드컵 본선 8강 이상 경기}}}'''경기 결과''' 승 1, 무승부 0.5, 패 0, 승부차기 승 0.75, 승부차기 패 0.5 > '''예상된 경기 결과''' 1/(10^((상대 팀의 원래 점수-내 팀의 원래 점수)/600)+1) > 1. 예시 [br] 1500점의 A가 FIFA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1300점의 B를 이겼다. 이때 A팀과 B팀의 새 점수를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다. [br] A: 1500+25*(1-1/(10^((1300-1500)/600)+1))=약 1500+8=약 1508 [br] B: 1300+25*(0-1/(10^((1500-1300)/600)+1))=약 1300-8=약 1292 > 1. 예외 조항 [br] * 토너먼트 2연전의 두 번째 경기처럼, 정규 시간 혹은 추가 시간 내에 경기를 승리(혹은 패배)했지만 다음 라운드의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승부차기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예시 예를 들어 1차전에서 1:2 패배를 하고 2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둘 경우 합계 3:3에 원정 다득점도 동률이므로 승부차기를 진행해야 한다.] 이 경우 승부차기 승패가 아니라 보통의 승패로 간주되어 승은 경기 결과 1, 패배는 경기 결과 0으로 계산한다.[br]* 대륙컵과 월드컵 본선의 토너먼트 라운드에서 점수를 잃어야 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점수를 잃지 않는다.[*이유 이런 예외 조항을 적용하지 않을 시 토너먼트에 올라가는 것이 더 랭킹에 불리한 경우가 나오기 때문이다. 예외 조항이 없는 [[http://www.eloratings.net|eloratings.net]]에서 예시를 확인할 수 있다. [[유로 2020]]에서 16강에 올랐던 네덜란드의 경우 대회 전 1950점 -> 16강 진출 후 1977점 -> 16강 패배 후 1922점을 기록하며 오히려 점수가 떨어졌다. 네덜란드 입장에서는 토너먼트에 올라간 것이 손해가 된 셈이다.] * 장점 1. 오피셜 - 12개월마다 평균을 내던 직전 방식에서는 경기를 회피함으로써 점수를 왜곡할 수 있는 문제점([[https://en.wikipedia.org/wiki/FIFA_World_Rankings#Criticism|위키피디아 피파랭킹 비판 항목 참고]]) 등의 여러 문제점이 있었다. 새 방식은 12개월마다 평균을 내지 않으니 그런 문제가 없다. 1. 오피셜 - 이전 피파 랭킹에서는 대륙별 가중치가 존재했기 때문에 유럽, 남미 이외의 국가는 점수를 올리기 힘들었다. 새 방식은 대륙별 가중치가 존재하지 않으니 그런 문제가 없다. 일반인 입장에서 가장 체감되는 변화이다. 이전 방식에서는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는 아무 이유 없이 유럽, 남미에 비해 15% 낮은 점수를 받았었다. 1. 오피셜 - 경기 중요도가 세분화되었다. 1. 오피셜 - 이전 방식에 비해 월드컵 본선 개최국이 예선전을 안 나가더라도 랭킹이 상대적으로 덜 깎인다.[* 대표적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진출 못한 이탈리아는 랭킹이 대회 직전 6위에서 대회 직후 8위로 두 계단만 내려갔다.] * 단점 1. 강팀이 약팀과 경기를 가져 패하면 포인트를 크게 잃고 이겨도 조금밖에 얻지 못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이제는 상위권 이상의 팀들이 포인트 관리를 위해 같은 상위권 이상의 팀들끼리 경기할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과거보다 상위권 이상의 팀과 하위권 이하의 팀간의 a매치 경기가 더욱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강팀 유럽&남미 국가와 거리도 멀고 상대적 약팀이기도 한 한국 같은 타 대륙 국가의 입장에서는 강팀과의 친선 경기를 갖기 더욱 어려워진다. 1. 예외 조항에 적혀있듯이 일부 경우 점수를 잃지 않는다. 즉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참고로 기존 피파 랭킹의 문제점에 반발해서 별개로 엘로 레이팅 랭킹을 계산하는 사이트가 있다. [[http://www.eloratings.net|eloratings.net]]이라든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국가들의 엘로 레이팅 랭킹을 보면 개정 이전 피파 랭킹보다 10위 정도 높은 순위를 유지했는데 이는 기존 피파 랭킹 제도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대륙별 가중치로 인해 아시아 국가들에게 상당히 불리하게 적용되었음을 보여준다. ~~ 2018년 7월 피파 랭킹은 발표되지 않았다. 영문 위키에 따르면 ELO 시스템을 기초로 점수 계산에 무엇을 적용했는지 몰라도 조 예선에서 최하위로 광탈한 독일이 여전히 1위라는 결과가 나와서 수정을 하는 중이라고 한다.~~ 2021년 1월에 확인한 결과 어째서인지 그 당시에는 발표되지 않았고 발표되지 않을 거라고 나무위키에도 적혔던 [[https://www.fifa.com/fifa-world-ranking/ranking-table/men/rank/id12280/|fifa.com 2018년 7월 피파 랭킹]]이 어느 샌가 발표되어있다. 더 이상한 것은 점수가 뜬금없게 변했다는 점이다. 원래의 발표대로라면 6월 7일 브라질 2위 1431점 -> 8월 16일 브라질 (2위였기 때문에 시드 1596점이 previous point) 3위 1657점으로 문제가 없다. 그런데 7월 1일 발표를 보면 브라질 (2151점이 previous point) 4위 2160점이라고 상당히 뜬금없는 숫자가 나왔다. 6월의 현재 점수와 7월의 previous 점수가 맞지도 않고, 600점 가량 갑자기 상승했고, 8월의 시드 기준과도 맞지 않다. 2021년 4월 7일 발표된 피파 랭킹부터는 소수점을 계산하지 않던 이전 방식에서 소수점 둘 째 자리까지 계산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정확성을 높였다. 동점이 나오는 경우도 줄었다. [[https://www.fifa.com/fifa-world-ranking/news/italy-denmark-climb-as-qualifiers-make-their-mark|fifa.com 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